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시는 셀렉스 vs 분말형 프로틴, 귀찮음 많은 사람을 위한 단백질 정착 가이드 요즘 다시 운동을 시작하면서 가방 속에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게 하나 생겼다. 예전에는 운동 끝나고 집에 와서 무작정 밥부터 찾았는데, 확실히 나이가 드니 그런 식으로는 회복 속도가 따라가지 못하더라. 처음에는 남들 다 하는 것처럼 대용량 분말형 프로틴을 사서 물에 타 마셔봤다. 근데 이게 회사 다니면서 쉐이커 통 챙기고, 가루 넣고, 흔들어 마시고, 나중에 설거지까지 하는 과정이 생각보다 훨씬 귀찮았다. 결국 몇 번 쓰다 말아서 유통기한 임박할 때까지 방치하다 버린 경험이 있다. 결론부터 말하면 나처럼 '귀찮음'이 운동의 최대 적인 사람에게는 분말보다 액상 팩이 훨씬 낫다. 분말형은 가성비는 좋지만 준비 과정에서 이미 에너지를 다 쓴다. 반면 매일유업 셀렉스 프로틴 오리지널 같은 팩 제품은 그냥 빨대만.. 더보기 클룹 애사비소다 vs 일반 제로 탄산, 당 중독 끊으려고 한 달간 마셔본 기록 탄산음료 없이는 못 사는 체질인데, 어느 순간부터 콜라 한 캔만 마셔도 속이 더부룩하고 가스가 차는 게 느껴졌다. 그렇다고 맹물만 마시기엔 입이 너무 심심해서 탄산을 대체할 '건강한 선택지'를 찾는 게 올해의 숙제였다. 그러다 요즘 커뮤니티에서 자주 보이는 클룹 애사비소다를 알게 됐다. 사과초모식초(애사비)가 들어갔다는데 "식초 맛이 나면 어쩌나" 하는 의심과 "그래도 에이드 같다"는 후기 사이에서 고민하다 결국 직접 마셔보고 판단하기로 했다. 시중에 널린 제로 콜라나 사이다는 당류는 없지만, 결국 인공 감미료와 탄산뿐이라 건강해지는 느낌은 덜하다. 반면 클룹 애사비소다 오리지널은 단순한 제로 탄산을 넘어 사과초모식초가 3,000mg 함유되어 있다는 게 차별점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입안에 남는 텁텁함과.. 더보기 두피 에센스 vs 헤어 토닉, 아로마티카 로즈마리 루트 인핸서로 결정한 이유 퇴근하고 거울을 볼 때마다 부쩍 넓어진 가르마나 바닥에 떨어진 머리카락이 눈에 밟히기 시작했다. 예전에는 대충 털어내면 그만이었는데, 정수리 쪽 볼륨이 죽고 두피가 자주 달아오르는 걸 느끼면서 단순히 샴푸만으로는 부족하다는 확신이 들었다. 두피도 피부라는 말이 있듯, 세안 후에 스킨케어를 하듯 두피에도 전용 영양제가 필요하겠다는 생각에 여러 제품을 비교해보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영양 성분이 고농축된 에센스 타입을 고민했다. 하지만 시중에 나온 오일 베이스나 점성이 있는 에센스들은 결정적인 단점이 있었다. 바로 '머리 떡짐'이다. 지성 두피이거나 아침에 머리를 감는 입장에서는 영양도 중요하지만, 사용 후 모발이 뭉치지 않는 것이 최우선 순위였다. 반면 아로마티카 로즈마리 루트 인핸서 같은 워터 타입 토.. 더보기 닥터스베스트 vs 국내 브랜드 코큐텐, 흡수율과 가성비 따져본 한 달 복용기 서른을 넘기니 밤 한 번 새우면 이틀이 통째로 날아간다. 커피를 들이부어도 오후 3시면 눈이 감기고, 주말은 낮잠으로 채우기 급급했다. 운동을 해도 회복 속도가 예전 같지 않아 헬스장보다 영양제 검색에 더 공을 들이게 됐다. 그러다 지인들 사이에서 꾸준히 언급되던 코큐텐을 제대로 먹어보자 싶었다. 코큐텐을 고를 때 가장 먼저 부딪히는 고민은 '얼마나 흡수되느냐'다. 코큐텐은 본래 지용성이라 체내 흡수율이 낮은 편이다. 시중의 일반적인 저가형 코큐텐들은 단순히 함량만 강조하지만, 실제 체감을 위해서는 흡수를 돕는 설계가 되어 있는지를 따져야 한다. 닥터스베스트 하이앱솔션 제품이 유명한 이유는 흑후추 추출물인 '바이오페린'을 배합했기 때문이다. 단일 성분만 들어간 일반 코큐텐과 달리, 바이오페린이 영양소 .. 더보기 시린이 전용 치약 vs 일반 미백 치약, 센소브라이트 2주 사용 후 내린 결론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모금에 이가 찌릿하게 시리기 시작하면 일상의 질이 확 떨어진다. 서른 중반을 넘어가니 예전처럼 아무 치약이나 집히는 대로 쓰는 건 무리더라. 찬물만 마셔도 표정이 굳으니 회의 시간 얼음물조차 신경 쓰이고, 거울을 볼 때마다 커피 때문인지 누렇게 변한 치아 색상도 스트레스였다. 결국 치과에서 시린이 관리를 시작하라는 경고를 듣고 나서야 제대로 된 기능성 치약을 찾아보게 됐다. 보통 미백 치약은 강력한 연마제 성분으로 치아 표면을 깎아내거나 착색을 지우는 방식이라, 나처럼 이가 시린 사람들이 쓰면 통증이 더 심해지기 마련이다. 반면 일반적인 시린이 전용 치약은 기능에만 충실하다 보니 양치 후 개운함이 덜하거나 미백 효과는 포기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센소브라이트의 포지션은 이 지점에.. 더보기 혼합 고추장 vs 우리쌀 국산 고추장, 집밥 퀄리티 결정짓는 한 끗 차이 비교 집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횟수가 늘어나면 자연스럽게 양념통 구성에 예민해질 수밖에 없다. 특히 제육볶음이나 비빔밥처럼 고추장이 메인이 되는 메뉴는 양념 하나가 맛의 80% 이상을 결정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동안은 마트에서 눈에 띄는 저렴한 제품을 대충 골라 썼는데, 아이 식단까지 신경 쓰다 보니 원재료가 슬슬 눈에 밟히기 시작했다. 결국 수입산 혼합 양념 베이스 제품 대신 국산 재료 비중이 높은 제품으로 갈아타기로 하고 며칠간 직접 사용해봤다. 시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저가형 고추장은 대부분 '고추양념'이라는 이름의 수입산 혼합 다대기를 베이스로 한다. 반면 이번에 고른 청정원순창 우리쌀로 만든 100% 국산 고추장은 이름 그대로 고춧가루부터 쌀, 메주, 천일염까지 모두 국산 재료를 사용했다는 점이 .. 더보기 마시는 비타민 vs 정제 비타민C 1000mg, 직장인 피로 회복을 위해 선택한 결과 서른 줄 넘어가니 몸이 예전 같지 않다는 걸 체감한다. 주말 내내 쉬어도 월요일 아침이면 몸이 천근만근이고, 거울 속 안색은 날이 갈수록 칙칙해진다. 과일을 챙겨 먹는 게 베스트겠지만 현실은 배달 음식과 커피가 일상이다 보니, 가장 기본이 되는 비타민C라도 제대로 챙겨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중에 워낙 많은 제품이 있어 고민했지만, 결국 종근당 바이탈프로그램 비타민C 1000mg 대용량으로 정착했다. 한 달 넘게 직접 먹어보며 느낀 판단 근거들을 정리해봤다. 비타민C를 섭취하는 방법은 크게 음료형과 정제(알약)형으로 나뉘는데, 꾸준한 관리를 목적으로 한다면 정제형이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 함량 유지: 음료형은 당분 함량이 높고 비타민C 함량이 들쑥날쑥한 경우가 많지만, 정제형은 한 알에 1.. 더보기 생화 바구니 vs 비누꽃 화분, 매년 반복되는 어버이날 선물 고민 끝낸 이유 어버이날이나 기념일만 다가오면 머리가 복잡해진다. 용돈만 드리자니 성의가 없어 보이고, 그렇다고 매번 사는 생화 카네이션 바구니는 며칠 못 가서 시들어버리는 게 늘 아쉬웠다. 작년에도 베란다에 덩그러니 놓인 시든 꽃바구니를 보며 '차라리 오래가는 걸 살 걸' 하는 후회를 했던 기억이 난다. 그래서 올해는 관리의 번거로움은 줄이면서 공간을 꾸준히 채워줄 수 있는 대안을 찾았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플린 어버이날 비누꽃 화분과 큐빅 브로치 세트로 결정했는데, 직접 써보니 실용성과 가성비 측면에서 꽤 합리적인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보통 카네이션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생화 바구니를 떠올리지만, 현실적인 유지 관리를 따져보면 비누꽃이 가진 장점이 확실히 크다. • 유지 기간: 생화는 길어야 일주일이지만,..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다음